[제주 섬] 우도
[제주 섬] 우도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우도에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헌종 9년(1843)경부터입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도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을 채취 하기위해,그리고 숙종 23년(1679) 이후 목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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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부속섬] 깊고 먼~~ 바다의 섬..섬 속의 섬들...
제주도는 제주도 라는 큰 섬 안에 귀속(?) 되어 있는 많은 섬들이 있죠. 그러한 섬들을 제주도 부속섬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어감이 별로 인 것 같아서 전 '깊고 먼 바다의 섬' 혹은 '섬 속의 섬' 정도로 부르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부속섬들이 63개에서 90개로 늘어 났다고 하네요. 원래는 유인도 8곳과 무인도 55곳 에서 63곳 이었는데 27개의 등록 되지 않은 섬을 찾아냈다고 하더라구요. 제주의 유인도 제주 - 우도,비양도,마라도,가파도 추자면 -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제주 부속 섬 - 마라도 성당] [제주 부속섬 - 우도] 제주도의 90개의 부속 섬들 중 우도, 마라도,추자도, 외돌개, 비양도, 가파도, 치귀도 토끼섬, 섶섬 등 의 섬들은 관광을 할 수 있는 섬들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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