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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추천

[제주오름] 여문영아리 오름 / 물영아리 오름 [제주오름] 여문영아리 오름 / 물영아리 오름 여문영아리 오름은 못이 패여 있지 않고 물이 없다고 하여 ‘여문영아리’라고 합니다. 남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듬성 듬성 해송이 있고, 북사면은 삼나무와 낙엽수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룹니다. 봉우리는 2개이며, 동쪽 봉우리가 높고 주변에는 국수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예덕나무 외에 여러 종류의 새우란, 바람꽃 등의 야생식물이 자라고 있습니 다. 여문영아리 오름 오름 남쪽에 보이는 ‘물영아리 오름’ 사이에 표선면과 남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솔내(松川)’의 상류인 계곡이 있는 데 물이 늘 고여 있고 겨울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합니다. 산정부에 분화구가 없어 물이 괴지 않는다고 하여 ‘여문영 아리’라 부르고 있고,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오름은 신령(神靈)과 같..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가면 좋은 곳 러브랜드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가면 좋은 곳 러브랜드 항상 제주도 가족여행 하기 좋은 곳을 추천하다가 오늘은 연인끼리 가기 좋은 곳을 추천하려고 해요. 이름부터 러브랜드! 뭐 사랑은 연인끼리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주 러브랜드는 성(性)을 주제로 다양한 조각들로 만들어진 현대적 감각의 테마조각공원이랍니다^^ 19금 요소가 살짝 있으니 부부끼리~ 혹은 연인끼리 함께 가볼만할 것 같아요^^ 아 신혼부부라면 신혼여행 와서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함께 출바알~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러브랜드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러브랜드 예술과 외설의 차이는... 야하고 안 야한 것의 차이... 라고 누가 말했던가요?ㅎ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러브랜드 야.. 더보기
[제주관광지] 천제연 폭포 [제주관광지] 천제연 폭포 제주도 3대 폭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그리고 이제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데요. ‘천제연’이란 옛날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제주관광지] 천제연 폭포 천제연 제1폭포의 높이는 22m, 수심은 21m. 여기에 떨어지고 고인물이 다시 흘러 제2폭포, 제3폭포를 만든다고 해요. 30m의 폭으로 전면 낙하하는 장엄함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가 3단 고음으로 유명하다면 천제연폭포는 3단 폭포로 유명하다고나 할까요^^;; [제주관광지] 천제연 폭포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송엽란, 담팔수 등이 자생하고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더보기
[제주여행] 제주여행기 2탄 외돌개 [제주여행] 제주여행기 2탄 외돌개 서울에서는 그저 노처녀가 봄을 탄다고 타박할 계절이지만 제주라서 봄처녀라 불리울 수 있는 봄입니다. 제주의 봄은 그야말로 봄이죠. 서울엔 황사비 강원도엔 눈이 오는 얄궂은 봄이지만 제주도는 사시사철이 아름답고 집 앞 산책길이 바로 제주여행길입니다. 제주에 살다보니 왜 신비의 섬이라 부르는지 알겠네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천생연분이라도 만나면 한잔하고자 원두커피를 보온병에 담고 카메라도 챙기고..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제주여행] 외돌개 버스를 타고 제주여행 명소로 유명한 외돌개를 찾아갔습니다. 관광명소지만 외돌개는 무료입장의 혜택^^ 7번 올레길 입구로 들어서면 대장금 촬영지 안내문이 보이네요. 장금이처럼 갑자기 머리를 틀어 올리고 싶었지만 전지현처럼 봄바.. 더보기
[제주오름] 용눈이 오름 제주오름 / 제주,그 아름다움을 전하며.. [제주오름] 용눈이 오름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면적 40만 4264㎡이다. 송당에서 성산 쪽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 지점에 있다. 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용와악(龍臥岳)이라고 표기한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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