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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속의 나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다희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다희연 동굴의 다원 다희연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외관이 미술관처럼 깔끔했어요. 제가 조형물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이랄까요?^^;;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다희연 게다가 입장요금도 무료! 아직은 많이 안 알려져서 그런지 사람들도 붐비지 않고 좋았어요. 근데 왠지 조만간 유료화 될 것 같은 느낌^^;; 가실 분들은 무료일 때 지금 얼른 다녀오세요~ 홍홍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다희연 외부만이 아니라 내부도 미술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미술관 갤러리를 둘러보는 것 같은 느낌~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다희연 차 문화관 1층에는 다양한 모양의 찻잔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찻잔 앞에는 사람의 이름표가 있는데..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협재해수욕장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협재해수욕장 흔히들 해수욕장은 여름 휴가에 놀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짜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름에는 사람 구경만 실컷 해야 할 가능성이 크기에....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해수욕장에 다녀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은 오랜만에 바다를 좀 보고 싶기도 하고^^ 5월엔 왜 이렇게 결혼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결혼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왜 바다가 보고 싶은 걸까요?^^;; 그래서 협재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은 제주도 서부권에 있어요. 한림읍 쪽인데 수심이 얕기 때문에 수영을 잘 못하는 분들이 찾기에 알맞은 곳! 하지만 어차피 전 수영하러 간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태왕사신기 세트장(파크써던랜드)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태왕사신기 세트장(파크써던랜드) MBC 드라마 세트장에 갔다 왔어요~ 태왕사신기 세트장이 제주도에 크게 있다는 건 들었는데 이제야 가봤네요^^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태왕사신기 세트장(파크써던랜드)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태왕사신기 세트장(파크써던랜드) 제주도 태왕사신기 세트장은 파크써던랜드 일명 한국의 헐리우드!^^ 진짜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요~ 비슷한 듯 다른 성문들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태왕사신기 세트장(파크써던랜드)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해요. 관광지로도 많이 이용되지만 종종 촬영장으로도 이용된다고 하네요. 하긴, 이렇게 거대하게 잘 지어놓은 것을 두고두고 이용하는 게 좋겠죠?^^ [..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생각하는 정원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은 서부권에 있는 분재가 가득한 분재 공원이에요. 예전 이름은 분재예술원으로, 성범영 이라는 원장님이 수십 년간 가꾼 곳이라고 합니다. 나라에서 만든게 아니라 한 개인이 이렇게 만들었다니! 그 열정에 감탄하면서 정원 입장!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생각하는 정원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건너편에 생각하는 정원으로 들어가는 환아문으로 갔어요. 성인 요금은 9000원! 해가 지기 전까지 연중무휴 관람할 수 있답니다.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생각하는 정원 말 그대로 생각하는 정원은 거닐면서 생각하기 좋은 곳^^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하기 좋아요. 산책하면서 자연스레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요. 생각하는 정원은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도 방문..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선녀와 나무꾼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선녀와 나무꾼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테마공원이에요. 선녀와 나무꾼은 그 시절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테마공원이랍니다. 서울역과 추억의 사진관 두 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선녀와 나무꾼 서울역은 이젠 KTX도 운행하고 여러 층에 많이 바뀌었죠. 그 옛날 서울역은 단층에 낮은 시골학교 같은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포니! 아시죠? 1970년대 현대가 개발했던 자동차 포니! 저도 어릴때 길거리에서 봤던 것 같아요. 하지만 불확실한 기억이라는 거~ㅎ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선녀와 나무꾼 어쨌거나 추억 속으로 입장~!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선녀와 나무꾼 추억의 사진관은 가깝고도 먼 대한민국의 과거 모..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더마파크, 칭기즈칸 공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더마파크, 칭기즈칸 공연 서울에 있을때 경마공원에 가본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재미삼아 돈 천원을 걸고 말들의 경주를 지켜본 기억이 제법 신났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제주는 말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다니면서 말을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더마파크에 가면 많은 말을 만날 수 있답니다.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더마파크, 칭기즈칸 공연 더마파크! the 馬 park 란 뜻이에요. 말들의 공원이라고나 할까요^^;; 더마파크에서는 항상 기마공연도 펼쳐지고, 말을 직접 탈 수도 있고, 말들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이번에 가서 말을 타진 않았지만 말 구경은 원 없이 하고 왔어요.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더마파크, 칭기즈칸..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에코랜드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에코랜드 제주도에 오고 나서는 기차 탈 일이 없네요. 기차 타본지가 언젠지^^;; 대신 제주도에서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원시림을 달리는 기차여행!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에코랜드 자 그럼 신비의 숲 곶자왈로 함께 떠나볼까요? 출바~알!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에코랜드 제주도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는 길이 4.5km의 기차여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기차는 곶자왈 숲 속을 달린답니다. ‘곶’은 숲이란 뜻, ‘자왈’은 암석과 가시덤불이 뒤엉켜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 즉, 곶자왈은 생태계가 잘 보존된,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숲을 말하는 거겠죠!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에코랜드 가장 먼저 도착한 ..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유리의 성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유리의 성 이번엔 제주도 유리의 성에 다녀왔습니다. 유리의 성은 세계 유명한 유리 조형작가들의 창작물과 유리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팀이 수 년간에 걸쳐 조성한 세계 최대의 유리조형예술체험테마파크예요. 미술관으로도 등록된 곳이라고 하네요. 성인요금은 9000원! 뭔가 처음엔 비싼 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요즘 밥 한끼 먹는데도 만원이니까 만원에서 천원이 남는다고 생각! [제주여행] - 유리의 성 글래스 캐쓸~ 아시죠? 유리의 성이라는 뜻인 거^^ [제주여행] - 유리의 성 유리의 성 본관으로 입장! 나란히 함께 가시는 중년 부부의 뒤태가 아름다워 찰칵! [제주여행] - 유리의 성 L.O.V.E 그래요. 사랑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제가 간 날에는 안타깝.. 더보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서귀포항 근처에 있는 로즈마린이라는 노천카페입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죠~ 그리 깨끗하지도.... 그리 멋있지도 않지만 나름대로의 분위기와 운치가 있습니다. 조그맣게 마련된 매점에서 구매해서 아무데나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저녁이 되면 캔맥주 한잔? 하기 좋습니다. 옛날식 패밀리마트 같다고나 할까?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맛집] 노천카페 로즈마린 제주 서귀포항에 노천까페로 유명한 로즈마린입니다. 이름과 달리 분위기는 셀프서비스식 주점이라고나 할까요.. 더보기
[제주5일장] 어린시절로 돌아 간 느낌 제주 민속 5일장 [제주오일장] 어린시절로 돌아 간 느낌 제주민속오일장 [제주오일장] - 제주민속오일장 말로만 듣던 제주오일장을 찾았습니다. 매달 2일,7일자에 장이 선다는데 국내에서 손꼽을만큼 크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시장갈땐 잔돈주머니와 빈속 그리고 츄리닝! 아..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 바삭바삭 핫도그는 겨자소스와 케챱토네이도로 둘러쳐서 일단 손에 들고 먹으면서 걷는거죠. [제주오일장] - 제주민속오일장 앙증맞은 아가옷들. 인형옷처럼 보이는걸 누가 입는지..아가옷은 왜 하늘색과 분홍색일까? [제주오일장] - 제주민속오일장 [제주오일장] - 제주민속오일장 제주전통의상 갈옷이 사이즈별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네요. 여름에 잠옷으로 입으면 무척 시원할듯^^ 어린이갈옷도 앙증맞고..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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