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유홍준님이 나오셨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분. 전 문화재청장.






뭔가 유홍준 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실학자 이름 같기도 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분이니 품위있고 올드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역시 한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뤄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말씀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유머도 있고... 3대 구라까지는 아니라도 4대 구라하시면 될 듯 ㅎㅎ



불국사 석굴암의 위대함에 대한 얘기하며... 교도소 수감 생활 이야기하며...
 
파란만장했던 그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했다.

 

정말 시간이 흐르고 과학이 발달한다고 인간이 더 똑똑해지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쨌거나 미국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LA 카운티 뮤지엄에 지하 35평이던 한국관이 지상 170평으로 바뀌었다는
 
일화는 참으로 흐뭇했다.  어려운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백기완, 김지하, 박형규 등 낯익지만 사실은 낯선 인물들 얘기도 잠깐씩 해주시고.

뭔가 더 들어가서 깊이 있는 얘기를 좀 더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아 그리고 군 복무 시절 휴가 나와서 미술관에서 만난 첫눈에 반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방탄유리로 만든 펜던트!! 진짜 멋있었다. 감동 안 하고 못 배기지...

아니 잠깐. 근데 생각해보니까... 정말 찌질한 남자가 나를 위해서 10개월동안

만들었다면........ 뭔가 싫을 것 같아......... ㅎㅎㅎ



 그동안 바보인 척 앉아 있던 올밴 우승민의 숨겨둔 지식이

다음주에 대 방출된다고 하니 다음주 천재 올밴을 기대하면서.








그나저나 석굴암 가보고 싶다.

초등학교 때 보고 못 봐서...... 기억이 안 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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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 선수.

결국 러시아로 귀화를 결정했구나.

현재 이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안현수 선수가 17일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고 기사화가 돼서 뜨고 있네.

쇼트트랙 같은 경우에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발전이 세계 대회보다 더 치열하다고....

실제로 미국 대표가 된 우리 선수들도 많고...

또 안현수 선수의 경우에는 파벌 문제의 희생양이 된 면도 없지 않아 있고...

어쨌거나 안현수 선수 말처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훌륭한 선수 하나 놓친 거지....뭐....







안현수 선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러시아 대표로서도

올림픽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아마 그럴 테지만....

타고난 재능이 그 사람 자체가 되는데, 그것을 살릴 수 없다면...

살리기 위해서라면 국적을 바꿀 수도 있지... 있나? 있을까? 아니 그럼 없을까?

쉽게 답할 수는 없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그래도 그게 실제로 닥친 안현수 선수 본인만큼 어려운 문제는 아니니까...


러시아 갈 때도 이런 날 오리라 예상했지만.

뭔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








날씨도 잔뜩 흐리고.

마음도 잔뜩 흐리다.



어쨌거나 안현수 선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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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바로 문재인의 [운명].

이 책은 노무현재단의 이사장이자 노무현과 30년 동행한 문재인이 썼다.




                               문재인 - 운명





책 안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노무현과 한 시대를 같이 살았던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의

첫 번째 책무는 자기가 보고 겪었던 내용을 증언하는 것이다.

다음 시대에 건네줄 기록을 육필로 남기는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을 극복하고, 참여정부를 넘어서야 한다.

성공은 성공대로, 좌절은 좌절대로 뛰어넘어야 한다.




그래, 좌절은 좌절대로 뛰어넘어야겠지.

그러고보니 벌써 2년이 지났구나...

사실 2년 전의 나는 서울 생활에 참 지쳐 있었다.

토요일인데도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었고...

그리고 죽음.

나도 모르게 가까운 지인을 잃은 것처럼 눈물이 났다.

아마 다들 비슷하겠지.

부엉이바위.

부엉이, 바위.

동화에나 나올법한 그 단어가 아직도 내게는 참 슬프다...



운명이란 게 있을까.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있다고 해봤자 눈으로 볼 수 없는 거니 없는 것.

없다고 해도 마음으로 느껴지니 있는 것.

모르겠다...




책에는 도종환 시인의 [멀리 가는 물]이란 시가 나온다.



멀리 가는 물 - 도종환



어떤 강물이든 처음엔 맑은 마음

가벼운 걸음으로 산골짝을 나선다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가는 물줄기는

그러나 세상 속을 지나면서

흐린 손으로 옆에 서는 물과도 만나야 한다

이미 더럽혀진 물이나

썩을 대로 썩은 물과도 만나야 한다

이 세상 그런 러 물과 만나며

그만 거기 멈추어버리는 물이 얼마나 많은가

제 몸도 버리고 마음도 삭은 채

길을 잃은 물들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오는 물을 보라

흐린 것들까지 흐리지 않게 만들어 데리고 가는

물을 보라 결국 다시 맑아지며

먼 길을 가지 않는가

때 묻은 많은 것들과 함께 섞여 흐르지만

본래의 제 심성을 다 이지러뜨리지 않으며

제 얼굴 제 마음을 잃지 않으며

멀리 가는 물이 있지 않은가




그래 멀리 가자. 멀리 멀리.

요즘은 만사가 귀찮고. 집 안에만 있는 것 같다.

어쨌거나 책 열심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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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JYJ의 제주 방송 출연이 갑자기 취소됐다.

지난 2007년부터 스위스의  N7W재단에서 추진하는 세계7대자연경관에

최종 후보로 결정된 제주도는 JYJ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앞세워 도전해왔다.



JYJ는 세계7대자연경관 후보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었죠~



한데 20일 제주KBS 특별방송에 홍보대사인 JYJ의 출연이 갑자기 취소된 것이다.

이에 국내 팬뿐만이 아니라 해외 팬들도 난리가 났다.

해외 팬들 중에는 JYJ때문에 한국을 알게 되고 제주도에 방문하려고 했지만

이제 한국에게 정이 떨어졌다거나 한국 연예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고...

JYJ 해외 팬덤은 성명서까지 발표했다고 한다.



JYJ 해외 팬덤이 KBS와 제주도청에 해명을 요구하며 성명서를 냈네요.



JYJ가 홍보대사로 있어서 투표도 열심히 했고,

특별방송 앞두고 항공권과 호텔까지 예약했던 팬들이 금전적인 손실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거다.

근데 어디 금전적인 손실 때문이겠어? 마음에 끼친 손실은 어떻게 보상할 수 있을까.



JYJ 김재중



기자 생활 그리 오래 하진 않았지만.. 연예인이란 직업. 아무리 좋아봤자 허울뿐인 것 같다.

특히 아이돌의 경우. 방송가와 대형 기획사 커넥션은 답이 없다...

인기가 아무리 있어봤자... 팬들이 아무리 많아봤자 기획사 압력에 방송에 못 나온다면...

방송이란 건 연예인에게 있어 최고이자 최대의 무기인데..

JYJ는 방송 활동도 못하고. 참 안 됐다... 뮤지컬이나 드라마는 하고 있긴 하지만...

가요프로그램이나 예능프로그램에 못 나오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거시기하다.



JYJ 박유천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일 터지면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제주도청 측은 자기네들은 JYJ가 계속 홍보대사 해주면 좋겠지만

캐스팅 문제는 방송사 문제라서 책임없다고 하고..

KBS 측은 JYJ 측에 사과했으니 책임없다고 하고.

JYJ 측은 사과 받은 적도 없다는데...

아니 사과했다고 치자. 그럼 팬들에게 사과는 어떻게 할 건지?

해외적으로 국가적인 망신이다 진짜.

해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나오고 그 중에 살아남는 애들은 소수고

또 그 중에서 오래 가는 아이돌은 더 더 소수겠지만...

회사에서 나간 애들 못 나오게 막고 있는 꼴은 너무 치사한 것 같다.



JYJ 김준수

 

사회생활 하면 정말로 치사한 사람들이 너무 많긴 하다.

자기 팬티는 15만원짜리 입으면서 함께 술 먹을 때 돈 없다고 천원 한 장 안 내던 사람도 있었고...

맨날 앓는 소리하면서 돈 없다고 야근비 안 주던 사장님... 차 바꾸고 애 유학 보내고... 좀 다른 얘긴가? ㅎㅎ

그냥 JYJ 일 보니까 서울 생활도 생각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

법적으로 SM이 JYJ 방송활동 제재하지 못한다고 판결난 걸로 아는데.. 아닌가? 아직도 재판 중인건가??

어쨌거나 동방신기 노래는 몇 곡 좋아했지만 팬이라고 할 수 없고...

JYJ 팬도 아닌데... 그래도 JYJ 애들 귀엽긴 함.. ㅎㅎ

근데 이런 일 보면 우리 사회가 아직 멀었다 싶어서 마음이 거시기하다.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 제주 홍보대사 JYJ 응원할게요~



모쪼록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JYJ의 모습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에 차무원 역으로 출연하는 김재중



+아, 포스팅하려고 사진 찾다 보니까 JYJ 김재중이 드라마에 나온다네? 보스를 지켜라~

지성 최강희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김재중 연기 어떨지 기대되는데~ ㅎㅎ



김준수 트위터

김재중 트위터


+JYJ 트위터 하는구나. 당연히 하겠지만^^;; 트위터에 제주도 홍보대사와 출연 취소 관련 언급한 게 있어서

김준수 트위터와 김재중 트위터 부분만 캡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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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초복이었네요. 초복 음식하면 삼계탕인데...

날씨도 우중충하고 집안에만 있어서 삼계탕을 먹진 못하고...

마트에 장이라도 보러 갈까 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있었어요.

요즘엔 뭐가 이렇게 몸이 무거워지는 건지... 장마 때문이겠죠?

초복이라더니 덥지도 않고... 빗소리는 사람을 가라앉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나만 그런가요.. 홍홍



맛있는 초복 음식하면 생각나는.. 그것은 바로 삼계탕!


수박이라도 한 통 사다가 먹어야겠네요.

하지만 혼자 사는 이에게 있어 수박이란.. 한 통을 사면 반 통은 버려야 하는 운명.




하긴 요즘엔 수박도 잘라서 팔기도 하긴 하더라구요.


그저 아이스크림이나 사다 먹어야겠네요.


초복이든 중복 말복이든 여름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검색했더니 이 폭신폭신 동그란 솜 같은 사진이 뜨네요.

한 입에 쏙쏙 먹어버리고 싶군요 ㅎㅎ

하지만 아이스크림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이게 최고죠!

수박바, 죠스바, 스크루바!



왕수박바, 죠스바, 스크류바~ 여름 인기아이스크림^^


가히 아이스크림계의 3대 천왕이라고 할 수 있는.... ㅎㅎㅎ

수박대신 수박바나 사먹어야겠네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하드. 어릴 땐 하드라고 불렀는데

요즘 애들은 하드 라고 하면 컴퓨터를 먼저 떠올릴 듯^^




마지막으로 시원한 냉면 사진~ 육수 드링킹하고 싶네요 ㅎㅎ



그럼 초복이 지나고 더워질 여름!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합시다!!

날씨가 눅눅하다고 기분도 눅눅해지지 말고 초복 음식 드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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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제주 유나이티드 신영록 선수 파이팅!



< 제주 유나이티드 신영록 선수 >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 선수가 얼마전 의식을 회복했죠.

5월 8일. 그러고보니 지난달이 아니라 벌써 지지난달이 되었네요.

신영록 선수는 5월 8일 오후 4시 50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경기 중에 쓰러지고 말았죠.

그때 얼마나 놀랐던지... 생전 하지도 않던 기도를 하고 그랬는데...

그로부터 46일이 흐른 지난 6월 24일. 드디어 신영록 선수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정말이지 최근 저를 가장 기쁘게 한 뉴스인 것 같아요.

 


< 신영록 선수! 의식회복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신영록 선수가 의식을 잃을 당시에 김장열 재활트레이너팀장님께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고 해요.

김 팀장님 역시 실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사용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고....

심장이 멈춘 환자의 생존율은 2.5%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그런 확률이라는 건, 인간의 생명 앞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1%라도 내게 오면 그것은 100%가 되는 거니까..




< 신영록 선수 아버지께서 축구팬들에게 쓰신 편지. 감사합니다ㅜㅜ >



어쨌거나 신영록 선수는 의식을 잃은 지 12일 만에 몸에 경련 반응을 보이고,

점차 호전돼 인공호흡기도 제거하게 되고...

마침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고... 6월 29일에는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재활치료를 받게 될 신영록 선수!

독한 약과 험한 치료를 강한 의지와 체력으로 견뎌내고 되돌아온 신영록 선수!!

그가 다시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아니 어느 유니폼을 입든 혹은 안 입든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날을 기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신영록 선수
파이팅!




< 신영록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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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풍산개] 윤계상 주연, 김기덕 각본, 전재홍 감독의 영화 - 풍산개 



[영화 풍산개] 윤계상 주연, 김기덕 각본, 전재홍 감독의 영화 - 풍산개





지난주 개봉한 영화 풍산개. 보고 싶은데 아직 보러 못 갔다.

실은 지난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약속이 취소돼서 이번 주말에 갈 예정.



오늘자 기사에 김기덕 감독님이 관객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고 떴더라.

개봉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스태프에게 돈을 줄 수 있게 됐다고, 기적이라고, 감사하다고.

사람들이 많이 본 걸 보면 영화가 그런대로 재밌긴 한 모양.

아님 윤계상이 나와서, 필라인 팬들이 많이 보러 가는 건지도...

어쨌거나 지난 주말에 봤으면 나도 그 감사한 관객 중 한 명이 됐을 텐데. ㅎㅎㅎ




[영화 풍산개] 윤계상 주연, 김기덕 각본, 전재홍 감독의 영화 - 풍산개





<풍산개>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주인공이다.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그에게 주어진 미션.


바로 그 분의 여자를 배달하라!



정체불명의 사나이를 맡은 배우는 바로 윤계상이다.

아이돌그룹 g.o.d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더이상 떠올려지지 않을 정도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윤계상.

얼마전 끝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윤필주로 활약했드랬지.

난 독라인이었지만 ㅋㅋㅋㅋ



 


[영화 풍산개] 윤계상 주연, 김기덕 각본, 전재홍 감독의 영화 - 풍산개


 

어쨌거나 윤계상은 이번에 대사 한 마디 없는 미스테리한,

마치 풍산개처럼 남과 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한 마리의 짐승 같은 남자 역을 맡았다.

윤계상이 배달해야 하는 여자는 바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

인옥은 배우 김규리가 맡았다.




[영화 풍산개] 윤계상 주연, 김기덕 각본, 전재홍 감독의 영화 - 풍산개




영화를 본 친구 두 명에게 전해들은 정보에 의하면 대사 한 마디 없는 윤계상은 말 대신 울부짖는 씬이 있단다.

한 친구는 윤계상에게도 그런 눈빛이 있었는지 몰랐다, 뭔가 그런 남자가 실제로 있을 것 같다, 재미있었다는 반응.

하지만 또다른 친구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뭐 어쨌다는 거? 라는 반응.



일단 영화를 봐야 알 것 같다.




[영화 풍산개] 윤계상 주연, 김기덕 각본, 전재홍 감독의 영화 - 풍산개




아무튼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지만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에 참여한 김기덕 감독 에게 박수를 보내며.

배우로서 천천히 자기 길을 잘 가고 있는 윤계상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영화를 만든 전재홍 감독 이하 스태프 여러분 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근데.......... 솔직히 재미없을까 봐 걱정되기도 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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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다이어리. 요즘 꼭꼭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타운>

근데 다들 <최고의 사랑> 보더라... 흑흑

로타폐인은 왜 없는거야 얘기할 사람이 없어 흑흑


<로맨스타운>1번가에 사는 돈 많은 부자들과 그 집에서 일하는 식모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처음에 보기 전에는 결국 식모가 부잣집 아들과 사랑에 빠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해피엔딩 뻔한 로맨틱 코미디인 줄 알았다.



근데 재방보고 완전 재미진거다.... 그래서 최고의 사랑 재방보고 로맨스타운은 본방을 보게 되었다.



<로맨스타운> 노순금 역의 성유리. 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움ㅎㅎ




노순금으로 나오는 배우는 성유리.

연기력 논란이 많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 못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성유리가 대단한 여배우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로맨틱코미디에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우면 충분한 거 아닌가 싶다.




<로맨스타운> 강건우 역의 정겨운. 왕년에 뚱뚱했지만 살빼고 훈남됐음ㅋㅋㅋㅋ




노순금은 강건우(정겨운)의 집에서 식모 생활을 한다.

하지만 로또1등! 142억인가? 세금 그런 거 빼고 100억을 받게 됐다.

100억이 생긴다면? 누가 식모 생활 하겠어?


하지만 순금이는 한다.

도박중독인 아빠가 그 돈으로 도박을 하게 될까 봐.

돈 100억이 생겨도 맘대로 쓰지도 못하는 순금이.

건우를 좋아하면서도 건우에게 돈을 쓰지 못하는 순금이.




<로맨스타운> 1번가 부자들과 식모들의 이야기




드라마는 항상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돈보다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어? 하고.

돈보다 의리라고 말할 수 있어? 돈보다 우정이 중요하다고,

돈보다 가족이 더 소중하다고, 돈보다 사람이 더 가치있다고 과연 쉽게 말할 수 있을까?




<로맨스타운> 개성있는 식모들 육쪽마늘. 정다겸(민효린), 뚜(김예원), 엄수정(이경실), 오현주(박지영)




순금이가 당첨됐던 복권이 사실은 육쪽마늘이라고 불리는

식모들의 복권이라는 게 밝혀졌다.

순금은 혼자 차지했던 100억을 5명으로 나눠 20억만 가져야 한다.

착한 순금이지만 왠지 뺏기는 것 같은 억울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

하지만 그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임수정(이경실)은

단 둘이 나누자고 한다. 그럼 20억이 아니라 50억이 되는 것.



돈 앞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아가는 걸까.

결국 돈보다 친구를 택하고 의리를 지킬 수 있을까?

돈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타운> 김영희 역의 김민준. 김영희네 집에서 육쪽마늘이 맨날 고스톱친다. 철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듯!




할아버지가 죽고 할아버지의 그림을 팔아 얼떨결에 부자가 됐던 김영희(김민준)는

그 유작들이 가짜로 밝혀져 거지 신세가 되게 생겼다.

돈이 없으면 주변에 사람이 남아 있을 수 있을까 걱정하는 영희.

그래도 영희 곁에는 그의 식모 다겸(민효린)이가 있으니까.




<로맨스타운> 김민준,정겨운 둘다 성유리를 좋아한다. 로맨틱코미디 여주인공은 늘 두남자이상에게 사랑을 받지ㅎ 



여기서 김민준-성유리-정겨운 삼각관계도 좋지만

김민준-민효린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부분들도 맘에 든다.

어릴 때부터 봐왔고 가족이라고 우기는 김민준!



<로맨스타운>에서 오래된 부부처럼 살고 있는, 남매라고 우기는 영희 다겸 커플. 아직까진 아무 일도 없었음 ㅎㅎ



 

근데 남녀 사이에 가족이 어딨어!! 오빠오빠 하다가 애기아빠 하는 거지 ㅎㅎㅎ

김민준과 민효린이 잘 됐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황용 사장님을 둘러싼 트로피 사모님 양정아와 박지영의 관계도 흥미롭다.

양정아는 정겨운의 새 엄마. 그리고 박지영과 고등학교 동창.

고등학교 때 친했던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됐다.

한 사람은 사모님으로, 한 사람은 식모로.




<로맨스타운>에서 오현주 역의 박지영. 빨간 립스틱을 발라도 저렴하지 않은 여자....라고나 할까 ㅎㅎ




박지영 이 언니... 나 너무 좋아 ㅎㅎㅎ

항상 보면 굉장히 분위기 있고 여자답지 않은데 여자다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것 같다.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상대 여배우여서 그 포스가 내 기억에 오래 남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예쁘고 섹시하고 연기도 잘하고 포스도 있고 아무튼 좋음.




<로맨스타운> 황용 역의 조성하. 이거 로타 홈페이지에서 퍼온건데 촬영장 사진 찍고 계신거래. 완전 진지모드 ㅎㅎ




황용사장님도 좋고!

영화 <황해>에서 무서웠던 조성하 이 아저씨는 중년돌이 되었구나 ㅎㅎㅎ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로맨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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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제주도 바람 좋은 거야 다들 알겠지만

봄이라서 더 좋은 듯!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까(?)

나 스스로에게 선물을 좀 줘야겠어요~ 홍홍

봄이 가기 전에 봄 원피스를 하나 살까 하는데

어떤 걸 살까요?






원래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봄 원피스라고 하면 샤방샤방 러블리해야하는데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하얗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이거에 가디건 입으면 봄 패션 완성!








검은색에 땡땡이 무늬!

땡땡이까진 아닌데 그냥 검정 원피스에 살짝 무늬들어간 스타일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흰색에 땡땡이 무늬도 있어요~








위의 사진 왼쪽 거 말고 오른쪽 거.

어깨 라인이 많이 안 파져서 괜찮은 것 같은데.

이런 디자인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이건 단추로 된 것.

원피스에 이렇게 청재킷을 입어도 멋지네요~

원피스 코디 간단하게 가디건 말고도 청재킷으로도 할 수 있는 듯!

 

하지만......

헐리웃 스타라서 그런 거겠죠....




땡땡이 무늬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근데 땡땡이가 일본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모르겠군요 홍홍









그리고 이건 김사랑 언니.

샤방샤방 예쁘네요~

봄 원피스라면 이래야 하는 거겠죠?



근데 저런 느낌이 나려면........

그래요. 몸매가 중요한 겁니다....



아.......... 이러다 봄은 다 가버리고

그냥 또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게 될 것 같은 느낌.......

봄 원피스는 정녕 나와 어울리지 않는 걸까요ㅜㅜ



근데 봄 원피스가 문제가 아니라 살부터 빼야겠죠......................

문제는 살......... 급 우울해집니다...............




우울할 땐 초콜렛이 최고인데................^^;;



마지막으로 상큼한 주황색 원피스 사진 올립니다.

예쁘지만 평생 안 입게 될 것 같은 원피스^^;;







키얼스틴 던스트 키키니까 가능한 거겠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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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우유를 넣어라. 이거 무슨 말도 안되는...

생각 만으로도 먹기 싫은 쏠리는(?) 소리인가??

그런데 이 렇게 먹으면 라면이 건강 라면으로 변신 한다네요.

어떻께??



우유에 단백질, 칼슘, 비타민B 등이 함유되어 있어 라면예 우유를 넣꼬 끓이면

부족한 칼슘을 보충 해 줄 수 있다네요

또한, 우유속에 칼륨과 칼슘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붓지 않게 해 준다고

믿거나 말거나 하는 말...

더해서 라면의 매운 맛과 우유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뤄 환상 궁합을 이룬다는 미식가들의 말이

있다는 또 믿거나 말거나...


라면에 우유를 넣으면 위 그림 정도 되겠네요.

저도 안먹어 봤기 때문에 뭐라 맛은 형용 할 수 없고

미식가들이 맛있다고 했다는데.. 그게 사실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는 관계로 안되고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시도 해 보려구요.ㅎㅎ

요러분 들고 한번 시도 해 보세요~~~^^

홍기자의 제주 블로그의 홍기자 다이어리에서...

뜬금없는 라면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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