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안현수 선수.

결국 러시아로 귀화를 결정했구나.

현재 이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안현수 선수가 17일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고 기사화가 돼서 뜨고 있네.

쇼트트랙 같은 경우에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발전이 세계 대회보다 더 치열하다고....

실제로 미국 대표가 된 우리 선수들도 많고...

또 안현수 선수의 경우에는 파벌 문제의 희생양이 된 면도 없지 않아 있고...

어쨌거나 안현수 선수 말처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훌륭한 선수 하나 놓친 거지....뭐....







안현수 선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러시아 대표로서도

올림픽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아마 그럴 테지만....

타고난 재능이 그 사람 자체가 되는데, 그것을 살릴 수 없다면...

살리기 위해서라면 국적을 바꿀 수도 있지... 있나? 있을까? 아니 그럼 없을까?

쉽게 답할 수는 없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그래도 그게 실제로 닥친 안현수 선수 본인만큼 어려운 문제는 아니니까...


러시아 갈 때도 이런 날 오리라 예상했지만.

뭔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








날씨도 잔뜩 흐리고.

마음도 잔뜩 흐리다.



어쨌거나 안현수 선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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