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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 비양도 [제주 섬] 비양도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에 이르면 한눈에 보이는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뜻으로 지질학상 화산섬입니다. 비양도는 48t대 100여 명이 취락을 형성하고 있고, 섬 주변에는 80여 종의 풍부한 어종과 각종 해조류가 서식해 관광 낚시터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면적 0.5㎢, 인구 171명(2000), 동서길이 1.02㎞, 남북길이 1.13㎞입니다. 높이는 해발 114.7m, 비고는 104m입니다. [제주 섬] 비양도 비양도는 죽도라고도 부르는데 섬이자 기생화산입니다.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5㎞, 협재리에서 북쪽으로 3㎞ 해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인 1002년(목종 5) 6월 제주 해역 한가운데에서 산이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닷새 동안 붉은 물이 흘.. 더보기
[제주관광지] 안덕계곡 [제주관광지] 안덕계곡 안덕계곡은 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런 운치를 자아냅니다. 면적은 2만 2,215m²입니다. 안덕계곡이라는 이름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 만에 큰 신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치안치덕(治安治德)한 곳이라 하여 안덕계곡이 되었다는 유래가 내려져 옵니다. [제주관광지] 안덕계곡 안덕계곡은 군산(軍山) 북사면에서부터 월라봉(月羅峰) 서사면을 절단하여 이루어진 깊은 계곡으로 해안하구에 이르기까지 항상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계곡의 하천 양쪽 단애면의 구성암석은 서로 다른데요. 동쪽 단애면 지역의 지질은 단단하고 판상절리가 잘.. 더보기
[제주오름] 삼의오름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 세미오름) [제주오름] 삼의오름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 세미오름) 삼의오름은 아라1동에 있는 오름으로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이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세미오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샘’의 제주어인 ‘세미’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천미악(泉味岳) 또는 사미악(思未岳)이라고도 합니다. 조천읍 대흘리에 있는 세미오름(샘이오름)과는 다릅니다^^ [제주오름] 삼의오름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 세미오름) 삼의오름은 5.16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서 있는 오름입니다. 높이 574.3m, 둘레 2,473m, 총면적 41만 2000㎡ 규모의 기생 화산으로, 정상에는 원형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넓은 분화구 내부는 풀밭으로 덮여 있고 이 수풀 속에서 샘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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