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와 보셨던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한번 쯤 들어 보신 단어.

아니 KT 광고 덕분에 아주 많이 들어 봤을 겁니다. 올레~~~

제주도에 올레길은 KT 광고가 아니라 제주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한다고 합니다.

도보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올레길은 현재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개발 되었고

총 길이가 약 350키로에 달한다고 하네요.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길이가 15키로 이내로 평균적으로 한 코스를 걷는 소요시간은

대 여섯시간 정도 걸립니다.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산길,들길,해안길,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고,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어요
 


제주의 조랑말은 다른 말에 비해 체구는 작지만 체질이 건강하고 성격이 용감하답니다.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의 이름이예요.

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라는 뜻으로 제주올레길을 제대로 즐기려면

제주초원을 꼬닥꼬닥(느릿느릿) 걸어가는 간세처럼

놀멍,쉬멍 천천히 가는것이 좋겠죠.




제주올레를 이끄는 표식들

 

올레길을 걷다보면 여러 표식들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뭔가 표시를 해 둔 것 같은데 저것들이 뭐지?? 궁금 했었는데요.

하나하나 말해 볼까요?

 

화살표 - 길바닥, 돌담, 점신주 등에 그려져 있는 화살표는 올레길의 진행 방향 입니다. 다들 아셨겠죠?

그럼 파란색은 뭐고 주황색은뭐냐구요?

파랑색은 정방향 표시, 주황색은 역방향 진행 길이예요.

종점에서 부터 시작점으로 거꾸로 올레길을 걸으시는 분들은 주황색 표시를 따라 가시면 되요.

 

리본 - 역시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두 가닥의 리본은 주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죠.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화살표 표시를 하기 어려운 산길등에 한 표시로 사람들 눈 높이

보다 조금 높게 매달려 있어요.

 

간세 - 산세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튼튼하면서도 폐기처분 후에는 생화학

분해가 일어나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길 안내 간세 - 갈림길에서는 간세가 깅을 안내해요. 간세의 머리가 향한 방향이 길의 진행 방향이죠.

간세의 몸통 위에는 현재 진행하는 코스, 위치번호, 앞으로 남은거리가 표시되요.

위치번호로 이용해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설명 할 수 있어요.

전화로 올레지기에게 문의하거나 콜택시를 부를 때도 위치번호가 유용하겠죠..

 

제주올레 코스 시작점 표지석 - 시작점 표지석에는 코스의 약도와 경로가 그려져 있고

주요지점을 살펴 볼수 있어요.

 

저도 잘 몰랐던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이러다 정말 제주 전문가 되겠어요..ㅎㅎ

올레길 알고 걸으면 더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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