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용눈이오름

[제주오름] 은다리오름(윤드리오름.은월봉) [제주오름] 은다리오름(윤드리오름.은월봉) 은다리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오름으로 윤드리오름, 은월봉(隱月峰), 은월악(隱月岳), 능달악(凌達岳), 은돌이오름, 눈드리오름, 은달이오름를 비롯해 수많은 별칭이 있습니다.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을 정도이며 명칭의 유래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제주오름] 은다리오름(윤드리오름.은월봉) 예로부터 민다리오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독달악(禿達岳)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민다리오름의 ‘민다리’는 민[禿]+다리[達]의 구성으로, 곧 민둥산으로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민다리오름은 은다리오름으로 바뀌었으며 이것을 한자 차용 표기로 나타낸 것이 은월봉이고, 지금은 윤드리오름이라고도.. 더보기
[제주오름] 용눈이 오름 제주오름 / 제주,그 아름다움을 전하며.. [제주오름] 용눈이 오름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면적 40만 4264㎡이다. 송당에서 성산 쪽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 지점에 있다. 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용와악(龍臥岳)이라고 표기한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