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축제/여름해변축제] 환경사랑 쇠소깍 해변축제



기간 : 2011. 07. 30 ~ 2011. 07. 31

장소 : 효돈동 쇠소깍 해변

주최 : 효돈동 연합청년회

문의 : 효돈동 연합청년회 /

효돈동 주민센터 064-760-4625 /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064-760-2661~3






쇠소깍 : 본래 명칭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하여 쇠둔이라고 지명을 삼았으며, 효돈천 하류에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부딪히면서 깊은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라 불려지고 있으며, 쇠소깍은 쇠소의 마지막 지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쇠소깍은 서귀포 칠십리에 숨겨진 비경중 하나로서 찾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요즈음은 쇠소깍과 이어지는 해안절경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아오고 있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며 새소리만이 나그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이다. 섭씨 18도의 용출수를 유지하므로 가을에 뛰어들더라도 차갑지가 않다. 이곳은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전에 분출한 조면암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 주요행사

o 개막식, 테우체험, 검은모래찜질, 감귤랜드투어, 썸머 바디페인팅, 올레길 걷기

o 진수식, 다이빙대회, 불곷점화 및 캠프파이어, 쇠소깍 가요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

맨손으로 고기잡기, 카약경기, 마라톤대회, 검은모래단 씨름대회 등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축제 - 2011 환경사랑 쇠소깍 해변축제


여름해변축제 - 2011 환경사랑 쇠소깍 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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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여행기 1탄 혼저옵서예~~


해외에도 여행 차 몇번 정도 나가 봤었지만 25살이 되도록 제주도는 한번도 와 본적이 없었던 나 였어요.

제주도에 올 기회도 없었거니와 '제주도는 비싸다' 던지  '제주도 갈 꺼면 차라리 동남아 여행 가는게 낫지 않어??'

라는분위기가 떠돌던 때였던 지라...  그리고 제주도 라는 섬에 대해 옛날 사람들이 가던

신혼여행지 정도로 생각 했었던 나라서 제주여행은 생각지도 않았었죠.

 

 

그러다가 한 선배의 부모님이 은퇴를 하시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주도에 잡아서

공짜(?)로 묶을 곳이 생기기도 했고 그 선배가 같이 놀러가자고 꼬시기도 했고 이런저런 핑계로

놀 꺼리가 생겨서 제주도라는 섬에 처음으로 발을 딛었었죠.

별 기대감 없이 찾은 제주도는 나에게 인생의 전환이 될 만큼 많은 변화를 주었고 항상 올 적 마다,

누구와 함께 오느냐에 따라 같은 곳도 다른 느낌을 주면서 나를 꼬시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처음으로 왔었 던 제주는 남원. 올레 5코스가 있는 곳인데 선배네 부모님이 그 곳에 계셨거든요. 

그 집에서 얼마 걷지 않으면 큰엉 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엉"이 제주 방언으로 구멍 이란 뜻 이란 말을 듣고


그러면 엉덩이에 "엉"도...-.- 구멍이 있는 두덩이 (?)..냐며 웃고 떠들면서 정말 재미있게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
 



제주올레길은 '나도 걷는 걸 좋아하는구나' 란 걸 느끼게 해 줬던것 같애요.

해안 도로를 따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서로 이야기 하면서 걸으면서 보는

이런저런 경치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힘든줄도 모르게 만들었었죠.



올레 5코스를 걷으면서 마지막으로 본 쇠소깍은 정말 감동 이었어요. 그 맑은 물과 경치..

정말 비경이라 불릴만 하더라구요.

쇠소깍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 식당에 "혼저옵서예~~" 라는 간판을 많이 봤었는데

"왜 혼자 오라는 거지??"라고 의아해 하면서 걸었던 기억도 나네요.

다들 아시죠? "어서오세요" 라는 제주도 방언인거..ㅎㅎ

 

 

제주여행을 처음으로 하면서 제주도에 대한 첫 인상은

옛날 사람들이 오던 신혼여행지 에서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왜 여태 몰랐지 로 바뀌었어요.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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