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4.21 [제주 관광지] 정방폭포
  2. 2011.04.21 [제주 맛집] 사계바다

[제주 관광지] 정방폭포천지연폭포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게다가 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예부터 이 경관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꼽았습니다.

정방폭포 절벽에는 `서불과차(徐不過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다가 정방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정방폭포 절벽에 `서불과차` 라는 글자를 새겼다 하는데,
실제 이 글을 찾지는 못합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약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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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제주도 맛집 추천 - 사계바다

날씨가 연일 좋아서 걷기에 빠진 요즘 제주의 곳곳을 탐방하다보니 자연스레 맛집에도 눈길이 갑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쪽으로 가면 넓디넓은 사계해안이 펼쳐지는데요.
송악산에서는 2개로 보이던 형제섬이 해안으로 내려오다보면 형제수가 점점 늘어난답니다.
제주올레길 10코스에 있는 사계바다는 제주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늘 얻어먹기만 하는 한량처지이다 보니 모처럼 선배의 부모님께 식사대접을 하려고 모시고 나갔습니다.
날씨도 좋고..(가끔은 변덕스럽지만^^) 렌즈발도 잘 받고.
평일이라 그다지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좋더군요.



송악산에서 내려오는 분들이 대다수인듯 옷차림에서 숲냄새가 폴폴.
건물외벽도 깔끔해서 눈에 잘 띄는 사계바다.





부모님께서는 벌써 다녀가신적이 있다고 하셔서 되려 제가 메뉴추천을 청했구요.
갈치조림으로 유명하다지만 이번엔 고등어조림과 해물뚝배기를 시켰습니다.

 

밑반찬부터 나오는데 제주에서 나는 채소들로 만든 무채와 산나물들 씹는맛이 너무 상콤했어요.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맛은 만족!
고등어구이는 메뉴에도 있던데 서비스로 나옵니다. (안시키신 이유가 있으셨네요..)
보글보글짝짝 고등어조림과 지글지글고등어 구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찰랑찰랑대는 모습이 마치 소주잔에 담긴 소주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아버님께서 반주하잔 하시자며 소주를 시켜서 쑥쓰러운티를 한껏 내며 한잔 받았답니다.
소주한잔 먹고 고등어조림을 먹으니 더 살살 녹는것이 아..




잠시후에 나온 해물뚝배기는 국물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전복이 오동통 가득가득..
해물뚝배기 하나면 밤새도록 마실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죠..
서울에서 먹던 제주산전복과는 맛도 향도 다르고 몸에 기운이 솟구치는 느낌이 팍팍!
매콤하면서 조미료맛도 안나고 입안에 가득 퍼지는 해물의 향이 정말 매력인 뚝배기.
뭔가 바다를 통채로 씹어먹는 기분이 묘했던 맛집입니다.\
친구들과 왔다면 아마도 밤새면서 전메뉴를 시켜가며 소주잔을 비웠겠죠.


사진을 올리다보니 또 입에 달달달 떠오르면서 배가 고파오네요.
공기좋은곳에선 술도 안취한다더니 오늘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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