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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 다이어리

드디어 왔구나...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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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3-4년 쯤 전 이었나 봅니다. 처음 제주도를 방문 했던 날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제주도를 처음 방문 했을 때 부터 나중에...  이 다음에 내가 나이가 좀 많이 들면

이 곳에 와서 살아야 겠구나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곤 제주의 이쁨에 미쳐서 시간이 날때 마다 방문 하곤 했는데...

어느덧 그게 3-4년이 흘렸네요.

 

 

제주의 먹거리를 찾아 다닌적도 있고, 구석구석 이쁘고 아름다운 자연을 따라

다닌적도 있고, 혼자서 생각 하면서 걸으러 온 적 도 있고, 소중한 사람들이랑

같이 와서 너무 재밌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적도 있었고...

제주는 올 때 마다 나에겐 항상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살 수 있으면 좋겠다....

바쁘고 건조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던 상상 속의 일을 용기 내서 해 버리고 나니 이제는 현실이 되버렸네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진 못했지만 그 사람들이 그리 울때 마다 초대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면 되겠지요.

 

 

내가 아는 제주의 이쁨을 이 공간을 통해 하나하나 적어 내려가다 보면 저만의

추억모음집 쯤이 되겠네요.

그걸 공유 하고 싶어요.

홍기자가 제주에 대한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두서 없이 끄적인 글이 되었네요.

오늘 부터 시작하는 블로그에 대한 포부랄까요? 그런 걸 밝히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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