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제주도 바람 좋은 거야 다들 알겠지만
봄이라서 더 좋은 듯!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까(?)
나 스스로에게 선물을 좀 줘야겠어요~ 홍홍
봄이 가기 전에 봄 원피스를 하나 살까 하는데
어떤 걸 살까요?
봄 원피스라고 하면 샤방샤방 러블리해야하는데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하얗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이거에 가디건 입으면 봄 패션 완성!
땡땡이까진 아닌데 그냥 검정 원피스에 살짝 무늬들어간 스타일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흰색에 땡땡이 무늬도 있어요~
위의 사진 왼쪽 거 말고 오른쪽 거.
어깨 라인이 많이 안 파져서 괜찮은 것 같은데.
이런 디자인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이건 단추로 된 것.
원피스에 이렇게 청재킷을 입어도 멋지네요~
원피스 코디 간단하게 가디건 말고도 청재킷으로도 할 수 있는 듯!
하지만......
헐리웃 스타라서 그런 거겠죠....
땡땡이 무늬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근데 땡땡이가 일본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모르겠군요 홍홍
그리고 이건 김사랑 언니.
샤방샤방 예쁘네요~
봄 원피스라면 이래야 하는 거겠죠?
근데 저런 느낌이 나려면........
그래요. 몸매가 중요한 겁니다....
아.......... 이러다 봄은 다 가버리고
그냥 또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게 될 것 같은 느낌.......
봄 원피스는 정녕 나와 어울리지 않는 걸까요ㅜㅜ
근데 봄 원피스가 문제가 아니라 살부터 빼야겠죠......................
문제는 살......... 급 우울해집니다...............
우울할 땐 초콜렛이 최고인데................^^;;
마지막으로 상큼한 주황색 원피스 사진 올립니다.
예쁘지만 평생 안 입게 될 것 같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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