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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제주올레]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 > 외돌개 [제주올레] 제주올레길6코스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6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난이도 : 하 총 14.4km(4~5시간) 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다. 초반에 오름이 하나 있고, 무성한 숲길도 지나지만 길이 험하지는 않다. 코스경로 > 총 14.4Km, 4~5시간 쇠소깍 - 소금막 0.4Km - 제지기오름 정상 2.6Km ..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5코스 남원 > 쇠소깍 [제주올레] 제주올레길5코스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5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올레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난이도 : 중 총 14.7km(4~5시간) 전체적으로는 평탄한 길이지만, 험한 바윗길 구간도 지난다. 코스경로 > 총 14.7Km, 4~5..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제주올레] 제주올레길4코스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4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 올레고,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 올레다. 가마리 해녀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며, 이곳을 거쳐 ‘가는개’로 가는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토산리 망오름과 거슨새미는 중산간의 특별한 풍광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데, 거슨새미 가는 길은 제주올레가 새로이 낸 길이다. 난이도 : 상 총 22.9km(6~7시간) 코스 길이가 가장 길고, 오름과 바닷길이 일부 포함돼 있다. 바다 옆으로 쭉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 오래 걷는다. 코스경로 > 총 22.9 Km, 6~7시간 표선해비치해변 - 거웃개 0.7..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3코스 온평-표선 [제주올레] 제주올레길3코스 온평포구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3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장장 14킬로미터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도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린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바당올레길이다. 난이도 : 상 총 20.7km(6..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길2코스 광치기-온평 [제주올레] 제주올레길2코스 광치기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2코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 신화’에 나오는 고, 양, 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한 온평리 바닷가와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도 지난다. 난이도 : 중 총 18.1km(5~6시간)초반에는 물길이 이어지가다 중반 쯤 오름을 오른다. 오름 앞뒤로는 호젓한 산길이어서 두 명 이상이 짝지어 가는 것이 좋다. 코스경로 .. 더보기
[제주여행] 제주여행기 1탄 혼저옵서예~~ [제주여행] 제주여행기 1탄 혼저옵서예~~ 해외에도 여행 차 몇번 정도 나가 봤었지만 25살이 되도록 제주도는 한번도 와 본적이 없었던 나 였어요. 제주도에 올 기회도 없었거니와 '제주도는 비싸다' 던지 '제주도 갈 꺼면 차라리 동남아 여행 가는게 낫지 않어??' 라는분위기가 떠돌던 때였던 지라... 그리고 제주도 라는 섬에 대해 옛날 사람들이 가던 신혼여행지 정도로 생각 했었던 나라서 제주여행은 생각지도 않았었죠. 그러다가 한 선배의 부모님이 은퇴를 하시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주도에 잡아서 공짜(?)로 묶을 곳이 생기기도 했고 그 선배가 같이 놀러가자고 꼬시기도 했고 이런저런 핑계로 놀 꺼리가 생겨서 제주도라는 섬에 처음으로 발을 딛었었죠. 별 기대감 없이 찾은 제주도는 나에게 인생의 전환이 될 만큼.. 더보기
[제주올레]제주올레길 1-1코스 우도 [제주올레]제주올레길 1-1코스 우도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긴다. 기존 우도봉 산책 코스는 바로 올라 전망대로 가지만, 올레 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우도 저수지 옆 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다. 이 길은 꽃양귀비와 크림손클로버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원이다. 난이도 : 하 총 15.9Km(4~5시간) 전체적으로 큰 굴곡이 없지만, 차와 스쿠터 등에 주의하며 걸어..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길 1코스 시흥 -> 광치기 [제주올레] 제주올레길 1코스 시흥 -광치기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라고 해요.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 올레 1코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들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이뻐요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 일출봉이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까지...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또한 환상적이예요. 난이도 : 중 총 15.6Km (4~5시간) 코스 초반에 두개의 오름을 올라가요. 비나 눈이 온 ..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패스포트(?) 혹시 아시나요? 제주올레 패스포트란게 있더라구요. 이게 뭐지?? 저도 써본 적이 없어서 궁금 해서 알아 보기로 했죠. 제주올레 패스포트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 증명서쯤되요. 제주올레 길에 오른 여행자들이 패스포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각 코스에서 확인 스템프를 받고 패스포트 소지자는 제주올레 길을 걷는 올레꾼으로 인정되어 패스포트 할인업체에서 항공과 숙박 등의 할인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패스포트 할인 업체 패스포트는 일반여권크기로, 서귀포 권역 제주올레 코스(1~12,7-1)에서 완주확인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코스별 페이지와 메모장, 교통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구요제주시 권역인 13코스 부터는 사용 할 수 있는 패스포트는 제주시 코스가 완성되는 시점에 제작해 발금한다고 합니다 패스포트 소지자는 각 코스의 시작점,중간점,종점에..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 올레길.. KT Olleh~~와는 다른... 제주도에 와 보셨던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한번 쯤 들어 보신 단어. 아니 KT 광고 덕분에 아주 많이 들어 봤을 겁니다. 올레~~~ 제주도에 올레길은 KT 광고가 아니라 제주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한다고 합니다. 도보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올레길은 현재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개발 되었고 총 길이가 약 350키로에 달한다고 하네요.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길이가 15키로 이내로 평균적으로 한 코스를 걷는 소요시간은 대 여섯시간 정도 걸립니다.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산길,들길,해안길,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고,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어요 제주의 조랑말은 다른 말에 비해 체구는 작지만 체질이 건강하고 성격이 용감하답니다.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의 이름이예요. 느릿느릿..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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