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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지

[제주오름] 여문영아리 오름 / 물영아리 오름 [제주오름] 여문영아리 오름 / 물영아리 오름 여문영아리 오름은 못이 패여 있지 않고 물이 없다고 하여 ‘여문영아리’라고 합니다. 남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듬성 듬성 해송이 있고, 북사면은 삼나무와 낙엽수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룹니다. 봉우리는 2개이며, 동쪽 봉우리가 높고 주변에는 국수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예덕나무 외에 여러 종류의 새우란, 바람꽃 등의 야생식물이 자라고 있습니 다. 여문영아리 오름 오름 남쪽에 보이는 ‘물영아리 오름’ 사이에 표선면과 남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솔내(松川)’의 상류인 계곡이 있는 데 물이 늘 고여 있고 겨울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합니다. 산정부에 분화구가 없어 물이 괴지 않는다고 하여 ‘여문영 아리’라 부르고 있고,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오름은 신령(神靈)과 같.. 더보기
[제주 서귀포항] 제주 섬 - 새섬 (조도) [제주 서귀포항] 제주 섬 - 새섬 (조도) [제주 섬] 새섬 제주도 서귀포항 입구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면적은 0.104㎢, 섬 높이 17.7m로 썰물 때에는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 섬입니다. 초가집 지붕을 잇는 '새'(억새)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 불리는데 조도라고도 합니다. 한문표기로는 초도(草島), 모도(茅島)인데, 조도는 일본사람들에게 의해 날아다니는 새라는 뜻으로 조도(鳥島)라 부른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하네요. [제주 섬] 새섬 1600년부터 사람이 거주하였고 1965년 전후로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항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방파제 구실을 하며, 부근에 문섬·섶섬·범섬·서건도가 있습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섬 전체에 난대림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유리의 성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 - 유리의 성 이번엔 제주도 유리의 성에 다녀왔습니다. 유리의 성은 세계 유명한 유리 조형작가들의 창작물과 유리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팀이 수 년간에 걸쳐 조성한 세계 최대의 유리조형예술체험테마파크예요. 미술관으로도 등록된 곳이라고 하네요. 성인요금은 9000원! 뭔가 처음엔 비싼 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요즘 밥 한끼 먹는데도 만원이니까 만원에서 천원이 남는다고 생각! [제주여행] - 유리의 성 글래스 캐쓸~ 아시죠? 유리의 성이라는 뜻인 거^^ [제주여행] - 유리의 성 유리의 성 본관으로 입장! 나란히 함께 가시는 중년 부부의 뒤태가 아름다워 찰칵! [제주여행] - 유리의 성 L.O.V.E 그래요. 사랑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제가 간 날에는 안타깝..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기 송악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기 송악산 제주오름중에서 TV출연이 잦은 인기스타 제주올레길 10코스에 있는 송악산. 원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산은 오르지말고 그저 보아야하는것을 모처럼 올라봅니다. 현빈이 자아를 찾겠다고 입고 올라간 등산점퍼를 구입하고 싶은 지름욕구를 자제중이에요. 제주 최남단에 있는 송악산은 1박2일로 최근 더 유명해졌습니다. 맑은날 오르면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가 한눈에 보이고 왠지 저멀리 타이타닉호라도 들어올것 같은 설레임을 준다고 하더군요. 디카프리오의 뒤태라도 닮은 청년이 말이라도 걸어준다면 좋겠네요..^^ 송악산의 오르락내리락 엠보싱같은 등산코스를 지나다보면 은근 종아리에 알이 배는 느낌이 옵니다. 그때쯤 옆을 내려다보면 가파른 절벽이 정신차려라하고 자리잡고 있죠. 다음엔 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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