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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아름다움을 전하며

[제주/서귀포] 제주관광지 - 돈내코유원지/원앙폭포 [제주/서귀포] 제주관광지 - 돈내코유원지/원앙폭포 [제주/서귀포] 제주관광지 - 돈내코유원지/원앙폭포 돈내코유원지 돈내코계곡은 계곡 양편이 난대 상록수림으로 울창하게 덮여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 (돈내코 입구에서 1.5㎞, 20분 소요)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합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변경관 또한 빼어나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의 백중날에는 닭을 잡아먹고 물맞이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날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 다는 옛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어서 백중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바로 돈내코유원지입니다. [제주/서귀포] 제주관광지 - 돈내코유원지/원앙폭포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 더보기
[제주오름] 들불축제로 유명한 새별오름 [제주오름] 들불축제로 유명한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으로, 해발 519.3m, 높이 119m에 분화구의 형태는 복합한 모양입니다. 오름을 오르는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제주오름] 새별오름 오래전부터 가축을 방목하였으며 겨울이면 들불을 놓았기 때문에 새별오름에서는 들불축제가 열립니다. 오름엔 들불을 놓은 후 자란 풀이 고운 풀밭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의 5개의 봉우리는 서로 이어지면서 근처의 오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름의 서쪽 등성이는 매우 가파르다고 하네요. [제주오름] 새별오름 고려말 새별오름에서 '목호의 난' 이 일어났.. 더보기
[제주 섬] 차귀도 / 배낚시로 유명한 아름다운 차귀도~ [제주 섬] 차귀도 / 배낚시로 유명한 아름다운 차귀도~ [제주 섬] 차귀도 차귀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지만 섬 자체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섬을 떠받고 있는 절벽이 그렇고, 평평하게 펼쳐진 들판색 또한 아름답습니다. 면적은 0.16㎢ 정도이며 이는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고 해요. 죽도, 지실이섬, 와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로, 작은 부속섬도 거느리고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입니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걸리는 곳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차귀도에는 82종류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목으로는 시누대, 들가시나무, 곰솔, 돈나무 등 13종이 있고, 양치.. 더보기
[제주관광지] 무수천 팔경의 아름다움 - 무수천 [제주관광지] 무수천 팔경의 아름다움 - 무수천 [제주관광지] 인간사 근심을 없애주는 무수천 무수천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의 정상 서쪽 장구목 서북벽 계곡에서 발원하여 외도동 앞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무수천은 천아오름 수원지 부근에서 외도동 바다까지 약 25㎞를 흐르는 큰 하천입니다. 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애준다 하여 무수천이라 불리며 광령천이라고 불립니다. 줄줄이 놓여있는 계단을 밟고 내려가면 시야에 꽉차오는 무수천을 만나게 되는데, 한라산 어승생악의 물줄기가 흘러 무수내를 이루고 있습니다. 무수천(無愁川)은 한자풀이 그대로 근심이 없다는 천으로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계곡으로 내려가 안기면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주변 경취에 도취될 수밖에 없다고 있다고 해요. [제주관광지] 인간사 근심을 없.. 더보기
[제주오름] 은다리오름(윤드리오름.은월봉) [제주오름] 은다리오름(윤드리오름.은월봉) 은다리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오름으로 윤드리오름, 은월봉(隱月峰), 은월악(隱月岳), 능달악(凌達岳), 은돌이오름, 눈드리오름, 은달이오름를 비롯해 수많은 별칭이 있습니다.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을 정도이며 명칭의 유래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제주오름] 은다리오름(윤드리오름.은월봉) 예로부터 민다리오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독달악(禿達岳)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민다리오름의 ‘민다리’는 민[禿]+다리[達]의 구성으로, 곧 민둥산으로 가파르게 형성되어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민다리오름은 은다리오름으로 바뀌었으며 이것을 한자 차용 표기로 나타낸 것이 은월봉이고, 지금은 윤드리오름이라고도.. 더보기
[제주올레] 10코스 화순 > 모슬포 올레 [제주올레] 10코스 화순 > 모슬포 올레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9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을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국토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이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패스포트 스탬프 확인장소 시작 화순 바당올레 횟집 .. 더보기
[제주 섬] 비양도 [제주 섬] 비양도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에 이르면 한눈에 보이는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뜻으로 지질학상 화산섬입니다. 비양도는 48t대 100여 명이 취락을 형성하고 있고, 섬 주변에는 80여 종의 풍부한 어종과 각종 해조류가 서식해 관광 낚시터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면적 0.5㎢, 인구 171명(2000), 동서길이 1.02㎞, 남북길이 1.13㎞입니다. 높이는 해발 114.7m, 비고는 104m입니다. [제주 섬] 비양도 비양도는 죽도라고도 부르는데 섬이자 기생화산입니다.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5㎞, 협재리에서 북쪽으로 3㎞ 해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인 1002년(목종 5) 6월 제주 해역 한가운데에서 산이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닷새 동안 붉은 물이 흘.. 더보기
[제주관광지] 안덕계곡 [제주관광지] 안덕계곡 안덕계곡은 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런 운치를 자아냅니다. 면적은 2만 2,215m²입니다. 안덕계곡이라는 이름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 만에 큰 신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치안치덕(治安治德)한 곳이라 하여 안덕계곡이 되었다는 유래가 내려져 옵니다. [제주관광지] 안덕계곡 안덕계곡은 군산(軍山) 북사면에서부터 월라봉(月羅峰) 서사면을 절단하여 이루어진 깊은 계곡으로 해안하구에 이르기까지 항상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계곡의 하천 양쪽 단애면의 구성암석은 서로 다른데요. 동쪽 단애면 지역의 지질은 단단하고 판상절리가 잘.. 더보기
[제주오름] 삼의오름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 세미오름) [제주오름] 삼의오름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 세미오름) 삼의오름은 아라1동에 있는 오름으로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이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세미오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샘’의 제주어인 ‘세미’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천미악(泉味岳) 또는 사미악(思未岳)이라고도 합니다. 조천읍 대흘리에 있는 세미오름(샘이오름)과는 다릅니다^^ [제주오름] 삼의오름 (삼의봉, 삼의악, 삼의양오름, 세미오름) 삼의오름은 5.16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서 있는 오름입니다. 높이 574.3m, 둘레 2,473m, 총면적 41만 2000㎡ 규모의 기생 화산으로, 정상에는 원형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넓은 분화구 내부는 풀밭으로 덮여 있고 이 수풀 속에서 샘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더보기
[제주관광지] 엉또폭포 [제주관광지] 엉또폭포 [제주관광지] 엉또폭포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도에 있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릅니다. 엉또폭포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고 해요.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500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00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관광지] 엉또폭포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로,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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