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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아름다움을 전하며

제주 아름다운 해변 함덕해수욕장의 다른 이름 함덕서우봉해변 제주 아름다운 해변 함덕해수욕장의 다른 이름 함덕서우봉해변 제주관광지 함덕서우봉해변 함덕서우봉해변은 하루 5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 속에 수심이 얕은 모래밭이 500미터정도 펼쳐져 있고, 파도가 없는 편이어서 가족동반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대식 탈의장, 샤워실, 3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민박, 야영장을 갖춘 숙박시설 등 부대시설이 도내에서 가장 잘 갖춰진 곳입니다. 함덕서우봉해변 야간 해수욕장 개장 특히 작년부터는 야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해수욕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하네요^^ 제주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함덕서우봉해변 개장기간 : 6. 19-8. 31 개장시간 : 09:0.. 더보기
[제주오름] 올레1코스 알오름 [제주오름] 올레1코스 알오름 알오름이라 불리는 오름은 여러 군데 있지만 오늘은 성산읍 시흥리 시흥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알오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알오름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산 1-5지에 있습니다. 시흥초등학교 남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가면 오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 길은 오름 분화구 내를 관통하여 구좌읍 종달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알오름은 응회환으로 된 수중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火口丘)인 분석구를 갖고 있는 전형적인 이중식 화산체입니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풀밭의 평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화산체의 형성과정은 單成(단성)의 二重式火山(이중식 화산)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제..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11코스 화순 > 모슬포 올레 [제주올레] 제주올레 11코스 화순 > 모슬포 올레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11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11코스는 삶과 죽음이 공종하는 길, 근대사와 현대사가 녹아있는 올레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대의 공군 병력을 집결시켰던 야욕의 현장인 알뜨르 비행장, 4·3사건 이후 최대의 양민 학살이 자행된 섯알오름, 정마리아 성지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증언한다. 11코스의 절정인 모슬봉은 이 지역 최대의 공동묘지가 있는 곳으로서, 제주올레는 이곳 정상부로 올라가는 ‘잊혀진 옛길’을 산불감시원의 조언을 얻어 복원했다. 모슬봉에서는 흔들리는 억새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제주 남서부 일대의 오름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신평-무릉간 곶자.. 더보기
제주 한라산 해안동 아흔아홉골, 아흔아홉골 전설 제주 한라산 해안동 아흔아홉골, 아흔아홉골 전설 한라산 중턱의 아흔아홉골은 어승생 동북쪽의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골머리’란 아흔아홉골의 첫머리에 해당하는 제일 서쪽 머리 부분의 제1봉 즉, 천왕사(절) 일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곳 위쪽에 금봉곡 동쪽 능선 상에 있는 오름이 골머리오름입니다. 아흔아홉골은 구구동(洞)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제2횡단도로에서 10 km 지점의 해안동(海安洞)에 있는데, 어승생악(御乘生岳) 동쪽 동산에 크고 작은 꼬불꼬불한 골짜기가 많아서 아흔아홉골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제주 한라산 백록담 아흔아홉골에는 전설도 내려오는데요. 왜 백 골이 아니라 아흔아홉골인지... 본래는 백 개의 골짜기를 이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 골이었을 때 맹수들이.. 더보기
[제주오름] 여문영아리 오름 / 물영아리 오름 [제주오름] 여문영아리 오름 / 물영아리 오름 여문영아리 오름은 못이 패여 있지 않고 물이 없다고 하여 ‘여문영아리’라고 합니다. 남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듬성 듬성 해송이 있고, 북사면은 삼나무와 낙엽수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룹니다. 봉우리는 2개이며, 동쪽 봉우리가 높고 주변에는 국수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예덕나무 외에 여러 종류의 새우란, 바람꽃 등의 야생식물이 자라고 있습니 다. 여문영아리 오름 오름 남쪽에 보이는 ‘물영아리 오름’ 사이에 표선면과 남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솔내(松川)’의 상류인 계곡이 있는 데 물이 늘 고여 있고 겨울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합니다. 산정부에 분화구가 없어 물이 괴지 않는다고 하여 ‘여문영 아리’라 부르고 있고,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오름은 신령(神靈)과 같.. 더보기
[제주 섬] 제주 토끼섬 (천연기념물 문주란 자생지) [제주 섬] 제주 토끼섬 (천연기념물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 이르러 50여 미터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섬입니다. 한여름 하얀 문주란 꽃이 온 섬을 뒤덮을 때 그 모양이 토끼 같다고 토끼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제주 토끼섬 -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은 원래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의 ‘난들여’로 불렸습니다. 960여 평의 면적에 백사장과 10여 미터 높이의 현무암 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조 시에는 도보로 왕래가 가능합니다. 만조 때에는 백사장과 동산이 분리되고 또한 육지부와도 분리됩니다. 이 섬에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는 문주란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로, 높이 60~70센티미터까지 자랍니다. 겨울에 말랐던 잎이 봄을 .. 더보기
[제주관광지] 방선문 / 신선이 사는 곳 방선문 계곡 [제주관광지] 방선문 / 신선이 사는 곳 방선문 계곡 홍기자의 제주스토리 [제주관광지] 신선이 살던 곳, 방선문계곡 [제주관광지] 방선문 / 신선이 사는 곳 방선문 계곡 방선문! 방선문(訪仙門)! ‘신선이 방문하는 문’이란 뜻입니다. 푸른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있는 한천계곡 한 가운데 마치 대문을 열어놓고 있는 모양으로 지붕이 덮여있고 앞뒤로 트여있는 큰 바위가 있는데 예부터 이를 두고 방선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신선이 사는 곳의 입구이니 그 경관의 빼어남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영주 12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瀛邱春花)의 현장이 바로 이곳입니다. 제주참꽃이라 불리는 철쭉꽃이 절벽을 붉게 물들이고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쳐 계곡 전체가 붉은 꽃으로 덮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하네요. [제주관광지.. 더보기
[제주오름] 다래오름(도래오름)/공초왓 [제주오름] 다래오름(도래오름)/공초왓 다래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25번지에 있는 오름입니다. 북동쪽으로 터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 형태로, 빈네오름, 폭낭오름, 괴오름(북돌아진오름)과 함께 정사각형의 한 정점을 이룹니다. 웃세오름, 세오름(천백고지 삼형제오름), 한 대오름과 일직선상에 위치하고 예전에 ‘도래낭’(다래나무)이 많아서 도래오름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나, 일부 학자들의 견해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제주지명에 나타나는 ‘돌, 달, 돌이, 달이, 도래, 다래’ 등은 모두 ‘돌, 달’에서 나온 것으로 ‘돌. 달’이란 ‘높다’ 또는 ‘산(山)’의 뜻을 지닌 고구려 또는 고조선 시대의 말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제주오름] 다래오름(도래오름)/공초왓 주요식생으로는 산딸나무, 보리수나무,..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10-1코스 모슬포 올레 > 가파도 올레 [제주올레] 제주올레 10-1코스 모슬포 올레 > 가파도 올레 제주여행의 묘미 제주올레 걷기 - 걷는 즐거움 제주올레10-1코스에 대한 기본 정보 가파도는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이다. 섬의 최고점이 20.5미터에 불과하다.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그러므로 가파도 올레는 걷기 위한 길이 아니다. 머물기 위한 길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나의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 가파도는 산책의 섬, 휴식의 섬, 안식의 섬이다.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에너지 충전소다. 패스포트 스탬프 확인장소 시작 상동포구 중간 하동포구 종점 상동포구 .. 더보기
[제주 서귀포항] 제주 섬 - 새섬 (조도) [제주 서귀포항] 제주 섬 - 새섬 (조도) [제주 섬] 새섬 제주도 서귀포항 입구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면적은 0.104㎢, 섬 높이 17.7m로 썰물 때에는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 섬입니다. 초가집 지붕을 잇는 '새'(억새)가 많이 생산되어 '새섬'이라 불리는데 조도라고도 합니다. 한문표기로는 초도(草島), 모도(茅島)인데, 조도는 일본사람들에게 의해 날아다니는 새라는 뜻으로 조도(鳥島)라 부른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하네요. [제주 섬] 새섬 1600년부터 사람이 거주하였고 1965년 전후로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항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방파제 구실을 하며, 부근에 문섬·섶섬·범섬·서건도가 있습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섬 전체에 난대림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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