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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제주 섬] 우도 [제주 섬] 우도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우도에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헌종 9년(1843)경부터입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도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을 채취 하기위해,그리고 숙종 23년(1679) 이후 목장이.. 더보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기 송악산 [제주여행] 홍기자의 제주여행기 송악산 제주오름중에서 TV출연이 잦은 인기스타 제주올레길 10코스에 있는 송악산. 원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산은 오르지말고 그저 보아야하는것을 모처럼 올라봅니다. 현빈이 자아를 찾겠다고 입고 올라간 등산점퍼를 구입하고 싶은 지름욕구를 자제중이에요. 제주 최남단에 있는 송악산은 1박2일로 최근 더 유명해졌습니다. 맑은날 오르면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가 한눈에 보이고 왠지 저멀리 타이타닉호라도 들어올것 같은 설레임을 준다고 하더군요. 디카프리오의 뒤태라도 닮은 청년이 말이라도 걸어준다면 좋겠네요..^^ 송악산의 오르락내리락 엠보싱같은 등산코스를 지나다보면 은근 종아리에 알이 배는 느낌이 옵니다. 그때쯤 옆을 내려다보면 가파른 절벽이 정신차려라하고 자리잡고 있죠. 다음엔 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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