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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제주숙박정보 - 팬션] 예이츠산장 [제주숙박정보] 두번째 예이츠 산장 YEATS 연초록 새벽녘의 안개향이 있는 예이츠 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라산 중턱 넘어 푸르른 숲 한가운데에, 청명한 공기 한 대접 드리고자 예이츠산장이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휴양펜션 예이츠가, 산새 지저귀는 청아한 산하에서 고객님께 평온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숲 속을 거닐며 천연 삼림욕에 푹 빠져 보세요. 예이츠 산장의 건강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산소만으로도 고객님의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올 것입니다. 촉촉한 한라산의 피부를 느껴 보세요. 예이츠 산장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야채와 난 등의 특산 자연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산장 바비큐의 진미를 맛보세요. 예이츠 산장의 뜰에서는 근사한 바비큐 파티가 열..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패스포트(?) 혹시 아시나요? 제주올레 패스포트란게 있더라구요. 이게 뭐지?? 저도 써본 적이 없어서 궁금 해서 알아 보기로 했죠. 제주올레 패스포트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 증명서쯤되요. 제주올레 길에 오른 여행자들이 패스포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각 코스에서 확인 스템프를 받고 패스포트 소지자는 제주올레 길을 걷는 올레꾼으로 인정되어 패스포트 할인업체에서 항공과 숙박 등의 할인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패스포트 할인 업체 패스포트는 일반여권크기로, 서귀포 권역 제주올레 코스(1~12,7-1)에서 완주확인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코스별 페이지와 메모장, 교통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구요제주시 권역인 13코스 부터는 사용 할 수 있는 패스포트는 제주시 코스가 완성되는 시점에 제작해 발금한다고 합니다 패스포트 소지자는 각 코스의 시작점,중간점,종점에..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 올레길.. KT Olleh~~와는 다른... 제주도에 와 보셨던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한번 쯤 들어 보신 단어. 아니 KT 광고 덕분에 아주 많이 들어 봤을 겁니다. 올레~~~ 제주도에 올레길은 KT 광고가 아니라 제주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한다고 합니다. 도보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올레길은 현재까지 총 21개의 코스가 개발 되었고 총 길이가 약 350키로에 달한다고 하네요.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길이가 15키로 이내로 평균적으로 한 코스를 걷는 소요시간은 대 여섯시간 정도 걸립니다.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산길,들길,해안길,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고,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어요 제주의 조랑말은 다른 말에 비해 체구는 작지만 체질이 건강하고 성격이 용감하답니다.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의 이름이예요. 느릿느릿.. 더보기
[제주숙박정보 - 팬션] 제주도 바다산책 팬션 제주도 바다산책 팬션 바다가 바로 보이는 녹색지붕 펜션이 제주도바다산책펜션입니다. 제주도바다산책펜션은 남원 영화박물관 옆에 파도마을(영화마을)단지 안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실내를 통나무로 인테리어를 하여 한층 분위기가 더해지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보실 수 있으며 20평, 23평의 넓은 복층형구조로 되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휴식이란 어떤 것인가요! 몸과 마음을 자연상태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주도팬션 바다산책에 들어오시는 순간 바다산책의 고요함은 당신이 힘들게 지내온 시간을 멈추게 하고 주변의 울창한 숲과 작은 개울이 주는 싱그러운 공기와 향긋한 내음은 당신의 몸과 마음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제주도팬션 바다산책은 최고급 목조건물과 뛰어난 자연환경, 양질의 서비스, 각.. 더보기
[제주도 부속섬] 깊고 먼~~ 바다의 섬..섬 속의 섬들... 제주도는 제주도 라는 큰 섬 안에 귀속(?) 되어 있는 많은 섬들이 있죠. 그러한 섬들을 제주도 부속섬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어감이 별로 인 것 같아서 전 '깊고 먼 바다의 섬' 혹은 '섬 속의 섬' 정도로 부르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부속섬들이 63개에서 90개로 늘어 났다고 하네요. 원래는 유인도 8곳과 무인도 55곳 에서 63곳 이었는데 27개의 등록 되지 않은 섬을 찾아냈다고 하더라구요. 제주의 유인도 제주 - 우도,비양도,마라도,가파도 추자면 -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제주 부속 섬 - 마라도 성당] [제주 부속섬 - 우도] 제주도의 90개의 부속 섬들 중 우도, 마라도,추자도, 외돌개, 비양도, 가파도, 치귀도 토끼섬, 섶섬 등 의 섬들은 관광을 할 수 있는 섬들로 알고 있는데... 더보기
[제주오름] 오름? 제주도에 있는 것? 오름이 뭔지 아세요? 오름? 혹시 오름이 뭔지 아세요? 라는 질문을 받는 다면... 나는 뭐라고 답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오름이 뭘까요? 작은 산 ? 큰 언덕? 쯤 되는 그런... 사람들이 하이킹 할 수 있는... 머릿 속에 그림은 누구나 있지만 말로 뭐라고 설명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름이 뭔지 찾아 봤습니다. 오름이란?? 큰 화산의 옆 쪽에 붙어서 생긴 작은 화산을 말한다. 마그마를 지표로 끌어내는 길이 가지를 쳐서 옆쪽으로 다른 분화구를 이루거나 주화도의 위치가 이동되면서 이루어진다. 네이버 백과사전의 오름에 대한 정의 입니다. 아니 정확히 오름에 대한정의는 아니고 기생화산에 대한 정의죠. 오름=작은 산이라는 제주방언 =기생화산 [寄生火山, parasitic volcano] 기생화산의 수는 화산.. 더보기
[제주올레] 제주올레 에티켓 내가 사랑하고 그래서... 혼자만 즐길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아름다움.. 이 아름다움이 오랫동안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제주올레 에티켓 이런 에티켓은 기본으로 지켜야겠죠' ㅋㅋ 제주의 아름다움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내 후손들에게도 보여주려면 말이예요.. 더보기
[제주여행] 제주방언 제주방언 ? 방언들 가운데 이방인들이 가장 알아 듣기 힘든 말.. 제주도 어르신들이 100% 제주 방언으로 대화 하시면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힘든 언어 중 하나인 제주어.. 맛보기로 조금만.. 들여다 보기 그나마 여기 있는 말들은 한국어로 추측이라도 가능하니 다행..ㅎㅎ 더보기
드디어 왔구나...제주에... 아마 3-4년 쯤 전 이었나 봅니다. 처음 제주도를 방문 했던 날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제주도를 처음 방문 했을 때 부터 나중에... 이 다음에 내가 나이가 좀 많이 들면 이 곳에 와서 살아야 겠구나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곤 제주의 이쁨에 미쳐서 시간이 날때 마다 방문 하곤 했는데... 어느덧 그게 3-4년이 흘렸네요. 제주의 먹거리를 찾아 다닌적도 있고, 구석구석 이쁘고 아름다운 자연을 따라 다닌적도 있고, 혼자서 생각 하면서 걸으러 온 적 도 있고, 소중한 사람들이랑 같이 와서 너무 재밌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적도 있었고... 제주는 올 때 마다 나에겐 항상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살 수 있으면 좋겠다.... 바쁘고 건조한 도시생활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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